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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볼만한 TV프로##

▤EBS 리포트 「청소년 폭력 그 끝은 어디인가」 (EBS 오후8시)99년 11월 김모(18)군 등 10대 6명은 흉기를 들고 경기도 시흥의 L주유소에 침입, 금품을 턴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주범인 김군은 영화를 본 뒤 재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달 18일 중학생 최모(15)군은 가족들을 못살게 구는 아버지를 향한 분노로 여중생을 살해했다. 최근 일어난 이러한 사건들을 심층 취재해 청소년 폭력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그 대안을 모색해본다. ▤해뜨고 달뜨고 (KBS1 오후8시25분) 지혁(이창훈)과 지훈(류진)은 각자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병원을 알아보기도 하며 최이사(김세윤) 문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다. 윤지(염정아)는 부쩍 신경질이 늘어가는 지훈을 보며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다. 박부장(명계남)은 숙희(서혜린)가 자신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것이 마음에 걸려 술을 마신다. 한편 주남(심지호)은 생일을 맞아 지민(김영미)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20세기의 사건들 (CTN 오후8시) 자본주의 발달로 문화와 생활 전반의 변화가 시작된 60년대를 조명한다. 60년대에는 TV가 일반가정에 보급되기 시작한다. 당시 사람들은 케네디 암살 장면, 달 착륙 등 놀라운 사건을 TV로 지켜보며 그 위력에 놀라워 한다. 또한 60년대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소비상품이 시장에 범람하기 시작하는 것. 물질만능주의가 싹트기 시작한 시점인 것이다. 그리고 컴퓨터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며 제품의 대규모 생산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실업자 양산, 자연 파괴, 인간성 상실이라는 병폐를 낳는다. 입력시간 2000/04/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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