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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창립35돌 새CI 발표


2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대우증권 ‘CI 선포식’에서 김성국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김영찬 산업은행 이사, 이윤우 산업은행 부총재, 손복조 대우증권 사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왼쪽부터)이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대우증권이 23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 CI(기업이미지통합)를 발표하고 업계 수위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 CI는 팔각형의 심볼로 ‘부와 균형’을 나타내고 ‘안정과 기본’에 충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밝은 미래’를 상징하고 ‘변화와 도전’을 의미하는 노란색을 기본색상으로 채택됐다. 손복조 사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일보CCMM빌딩에서 열린 CI선포식에서 “새 CI는 핵심경쟁력을 더욱 차별화하고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이익창출을 도모해 대우증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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