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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영화배급사 쇼박스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인 ‘시네마정기예금‘암살’을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1.55%,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6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또한 상품 출시기념으로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암살’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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