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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10선까지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전일대비 3.16포인트(0.77%) 오른 412.39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억원, 17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개인이 26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6.54%), 금융(4.46%), 제약(4.29%), 건설(2.87%), 음식료ㆍ담배(2.72%) 등이 상승한 반면 방송서비스(-1.69%), 반도체(-0.64%), 의료ㆍ정밀기기(-0.48%), 오락ㆍ문화(-0.3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셀트리온(6.62%), 태웅(0.81%), SK브로드밴드(1.13%), 메가스터디(3.70%), 키움증권(11.75%), 동서(1.56%) 등이 올랐고 서울반도체(-1.74%), 태광(-1.12%), 소디프신소재(-1.63%) 등은 내림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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