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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임원직급 축소등 대대적 구조조정 착수
입력2003-05-14 00:00:00
수정
2003.05.14 00:00:00
오현환 기자
하나로통신(대표 이인행)은 사업구조조정 및 경영체제 정비 등을 통해 핵심사업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영합리화 방안을 확정하고 내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현 210개 팀조직을 79개로 대폭 축소하고 5단계(이사대우-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인 임원직급을 3단계(상무-전무-부사장)로 축소할 예정이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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