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출판저널, 8개월만에 재창간

서평 전문지 `출판저널`이 지난 2월 8개월 만에 재창간됐다.이번 호는 기존의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꾸고 분량도 70여쪽에서 두배이상 늘렸다. 고급독자를 위한 전문 서평지 성격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폭넓게 다가서도록 짧고 간결한 문체로 바뀐 것도 특징이다. 이번 호부터 신설된 `이달의 책 이달의 저자`에는 `길과 풍경과 시`(솔출판사 펴냄)를 쓴 작가 허만하씨가 선정됐다. 또 특집좌담 `우리의 서평문화 이대로 괜찮은가`에서는 도서 종류별 전문 서평가의 부족과 신간 `프리뷰` 형태에 치우친 언론 서평의 문제점도 지적됐다. 그동안 출판금고가 발행해온 출판저널은 누적된 적자로 지난해 6월 통권 326호를 끝으로 휴간했으며 이와 함께 출판문화협회로 발행권이 이관됐다. 6,500원. <이윤수ㆍ한국성과학연구소장ㆍ이윤수비뇨기과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