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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H, 국내최대 규모 터미널 오픈
입력2002-09-01 00:00:00
수정
2002.09.01 00:00:00
물류업체인 HTH(대표 김규상)는 충북 청원에 국내 최대규모의 허브 터미널을 완공하고 지난 31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HTH의 청원 허브터미널은 전체 부지면적 2만여평, 건축 연면적 6,000여평으로 택배전용 분류장 2,500여평, 창고 및 사무동 3,500여평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로, 인입구 16개, 출구 60개를 갖춘 택배전용 분류장은 시간당 3만 박스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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