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콩시계박람회서 2,600만弗 계약

27개 국내 시계제조社

로만손 등 국내 시계업체들이 홍콩시계 박람회에서 2,600여만달러(한화 약 260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은 19일 최근 홍콩에서 열린 시계박람회에 국내 시계업체 27개사를 참가시켜 총 2,62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로만손은 760만달러 상당의 TF트로피쉬 제품을 수출하기로 계약을 따냈으며 SWC(옛 삼성시계)는 새롭게 출시한 스포츠워치 등 총 500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샤갈 브랜드로 해외서 유명한 오리엔트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세라믹을 소재로 시계ㆍ목걸이ㆍ반지ㆍ귀고리를 세트로 한 ‘마고 라인’을 선보여 200만달러의 주문을 수주했다. 홍콩시계박람회는 매년 9월 초에 열리는 세계 두번째 규모의 전문박람회로 15개국에서 750여 업체가 참가하고 1만7,000여명의 시계 수입상들이 대거 방문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