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분야는 기계항공, 생명과학, 재료과학, 전기전자, 정보통신, 환경 에너지자원 등 6개다. 서면 평가, 기술이 구현된 현장 평가, 기술 개발자의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상(대상), 국무총리상(금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은상, 동상, 우수상) 등을 받게 된다. 또 수상 기업및 기술에 대한 홍보, 산업기술박물관 전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기업들은 지식경제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를 받고, 해당 기술의 홍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나 기술문화포털 홈페이지(www.tsta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KIAT 기술문화팀 포상업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