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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봄, 그린이 부른다] 덕화스포츠 (미즈노)

무게중심 낮춰 공 쉽게 띄워


중상급 골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티샷의 비거리와 방향성이 필수 조건이다. 고반발 단조 페이스와 미즈노 특허 ‘임팩트 바(bar)’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05년형 T-ZOID(티조이드) 드라이버는 만족할 만한 비거리와 일관된 방향 안정성을 보장한다. 티조이드 골드는 300S II로 드라이버의 성능을 입증했던 미즈노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신개념 드라이버다. 2005년 티조이드 골드는 무게중심을 철저히 낮게 배치, 볼을 띄우기 쉬운 것이 우선 꼽을 수 있는 특징이다. 페이스 면 주변을 1.8mm로 얇게 설계함으로써 반발계수 0.847을 실현한 고반발력도 자랑거리다. 이들의 복합작용으로 볼은 높은 발사속도에 백스핀이 적게 걸리고 최적의 탄도를 나타내면서 멀리 날아간다. 페이스 재질은 티타늄과 크롬, 알루미늄 등의 특수 합금이며 플라즈마 용접으로 이음새를 없앴다. 헤드 크라운(뚜껑) 부분에 티조이드 바를 설계해 어드레스 때 샤프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방향을 겨냥하기 쉽게 했다. 로프트 9.5도는 딥 페이스, 10.5도는 샬로우 페이스로 헤드를 다르게 디자인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강성을 향상시킨 헤드 구조 덕에 높고 강하면서 깨끗한 타구음도 매력적이다. 미즈노는 이와 함께 히트작인 티조이드 아이언의 2005년 모델도 내놓았다. 2005년 티조이드 아이언은 헤드 후면에 티조이드 바를 부활시켜 임팩트 때 강한 탄도를 만들어 볼의 초속도와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또 헤드 토우와 힐에 듀얼 웨이트를 배치해 안정된 구질과 뛰어난 방향성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트리플 컷의 넓은 솔(바닥)은 웬만한 뒤 땅 치기에도 헤드가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비거리 손실이 적다. (02)3143-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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