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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은 스페셜티 커피원두를 사용해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스페셜티 카페라떼’ 2종(마일드, 다크)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우유와 블렌딩됐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컵 커피음료다.
스페셜티 카페라떼에 사용된 커피원두는 세계적인 커피산지로 유명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지역에서 생산돼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산미를 자랑한다.
원두 본연의 우수한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인공 커피 향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스페셜티 커피원두와 신선한 서울우유 1급A원유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한 개(250ml)에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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