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상생형 채용 박람회로 신세계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마트·신세계푸드·신세계인터내셔날·스타벅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파트너사의 경우 삼립식품, 데상트코리아, 해태제과 등 115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 부스에는 각 기업별 인사·채용 관계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내 상주, 채용 관련 정보를 건넬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