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스 신개념 체중계 엔바디 출시
입력2003-08-24 00:00:00
수정
2003.08.24 00:00:00
온종훈 기자
전자저울 전문업체 카스(대표 김동진)가 체중ㆍ체질량ㆍ 비만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 바이오 체중계 `엔바디(nBody) 헬스메타` 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우나, 찜질방, 비만관리센터, 헬스클럽 등과 같은 장소에 설치돼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입력만으로 체중, 비만도 등 현재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50g 단위의 정밀한 체중 측정은 물론 체질량지수, 표준체중, 표준체중과의 차이, 비만도 등의 현재 건강 상태를 막대모양으로 알기 쉽게 표시해 준다. 또 측정된 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만 정도를 판정해 주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장착된 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을뿐만 아니라 사람의 키높이에 맞춰 설계해 누구나 손쉽게 작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체중계의 문제점을 보완했다. 가격은 77만원.
<온종훈 기자 jho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