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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 "설비 확대ㆍ신규투자"…150억 BW 발행
입력2011-08-25 08:56:02
수정
2011.08.25 08:56:02
이재유 기자
엘엠에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엘엠에스 관계자는 "최근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광픽업렌즈 사업부 생산능력 확대 및 아몰레드(AMOLED) 사업 신규투자를 위해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며 "이번 자금확보로 통한 설비ㆍ신규사업 투자가 글로벌 부품소재업체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BW 발행으로 장기 저리(연 2.5%, 만기 6년) 자금이 확보돼 금융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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