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영국 상원의원인 휴 트렌차드 자작에게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트렌차드 의원은 금융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롯데케미칼UK의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영국·일본 등 해외 금융권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신 회장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다. 신 회장과 트렌차드 의원은 이날 롯데월드타워 103층의 공사 현장과 롯데월드몰을 둘러봤다.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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