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교보증권 "아프리카TV, 콘텐츠팩토리 역할 부각돼"

교보증권은 1일 대기업의 개인방송 시장 진출이 아프리카TV에 우려로 작용하고 있으나 오히려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최근 네이버 ‘V’, 다음팟TV, CJ E&M, KooTV 등 대기업들이 개인방송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관련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아프리카TV 만이 시장에 존재할 때는 콘텐츠 관련 지적재산권에서 열위에 있었으나 대기업 시장 진출로 지적 재산권이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프리카TV의 월간순방문자(MUV)당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분기 MUV당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무려 45%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주가는 2분기 호실적에도 코스닥 약세 등으로 조정세를 보였으나 아프리카TV의 MUV당 매출액이 카카오톡의 MAU당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수익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콘텐츠팩토리로서의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500원을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