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동사의 7월 순증 가입자는 전년동월비 104% 증가한 5만6,310명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또 “영업력이 본 궤도에 오른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순증 가입자는 상반기보다 6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사는 당장의 분기실적보다 ‘가입자 유치’가 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이 관건으로 실적우려로 주가 조정시 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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