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프라이스’는 카테고리별 상품 하나를 정해 매일 오전 7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1시간에서 30분 간격으로 할인율이 적용되는 인터렉티브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 10만원인 상품이 1시간 내 구매자가 없으면 가격이 9만원으로, 다시 1시간 뒤 8만원으로 값이 내려가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본인이 최저가라고 판단될 때 구매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될 때에 행사가 자동 종료 된다. ‘다이나믹 프라이스’는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다이나믹 프라이스’ 오픈 첫 상품은 ‘캐논 EOS 100D(화이트) 카메라’로 81만원을 판매 시작가격으로 20개 한정 판매하며 24일에는 골드 바 한 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재혁 인터파크 마케팅 기획팀 팀장은 “비즈니스 모델 특허출원을 완료한 ‘다이나믹 프라이스’는 고객들이 직접 사품 가격에 관여할 수 있는 신개념 쇼핑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앞으로 디초콜릿커피 매장 상품에도 ‘다이나믹프라이스’를 도입하는 등 실시간 최저가 게임의 재미와 혜택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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