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가산업단지 가동률 상승세 반전

지난 9월 전국 30개 국가산업단지의 공장가동률이 84%로 전달보다 1.8%포인트 증가하며 상승세로 반전했다고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밝혔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300인 이상) 88.9%, 중기업 80.1%, 소기업(50인 이하) 71.9%로 나타났으며, 단지별로는 울산, 여수, 시화, 반월, 창원, 구미단지가 0.8-3.8%포인트 올라 전체적인 가동률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운송장비, 전기전자, 석유화학, 철강 업종의 가동률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산업단지공단측은 "산업단지 주력업종인 석유화학, 전기전자 업종의 생산 및 수출 증가세, 정부의 특소세 인하 등 내수부양 정책과 자동차 업계의 신차모델 출시와판매 강화 등이 가동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중 생산액은 21조3천364억원으로 지난달보다 4.5%, 작년 같은 달보다 27.7%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