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스미디어, 지하철 광고효과 분석 솔루션 개발

KT그룹의 자회사인 나스미디어가 지하철 광고효과를 분석해주는 ‘웨이브(WAVE)’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웨이브는 광고의 시작점·관리 현황만을 집계하던 기존 방법 보다 실질적인 광고 효과를 측정해 광고주들에게 제공한다. 철도공사의 지하철 이용자수 통계ㆍ환승 여부ㆍ역과 광고물 위치 등을 감안해 광고 노출 빈도 등을 집계하기 때문이다. 웨이브는 지하철 5·6·7·8 호선 광고에 도입된다. 이준용 나스미디어 미디어사업실 실장은 “웨이브는 나스미디어가 10년간 쌓아온 온라인 광고 효과 측정 기술력을 지하철 광고에 적용한 것”이라며 “기존 옥외 매체도 객관적인 광고 효과 측정과 데이터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