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작 원목가구 전문업체 얼루어플러스는 파주 전시장 개설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얼루어플러스 쇼룸은 50평 규모로, 직접 제작한 모든 가구를 전시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장 개설로 얼루어플러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북유럽 원목가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루어플러스의 가구는 러시아산 최상급 자작나무를 활용해 이중 코팅 작업으로 제작된다. 독성이 없는 데다 친환경 소재를 채택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물푸레나무의 나이테 결을 살린 ‘오닉스’ 침대를 출시해 신혼부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00% 수작업 방식을 채택했지만 제작에서부터 판매를 본사가 직접 담당해 유통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조용진 얼루어플러스 대표는 “짧은 시간에 얼루어플러스가 다양한 고객의 사랑을 받은 비결은 100% 핸드메이드 가구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얼루어플러스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을 확인시키고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allureplus.co.kr)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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