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에서 “서흥캅셀의 4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698억원,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로써 16개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2년 4분기 공장이전으로 일회성비용이 발생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 증가세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기저효과가 발생했다”며 “하드캅셀 증설, 건강식품 사업 등으로 매출 성장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서흥캅셀의 목표주가로 5만원을 제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