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흥은행 부실채권 4,613억 국제 매각

조흥은행이 부실채권 4,613억원 어치를 국제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한다. 조흥은행은 4일 부실자산 매각을 위한 국제 공개입찰 결과 리스채권 1,052억원과 특별채권 1,868억원, 담보부채권 813억원을 살로먼 스미스바니와 랜드 리스 컨소시엄에, 무담보채권 880억원은 국내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밸류미트에 각각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지난 2월에도 3,983억원 규모의 부실자산을 매각했으며, 올 상반기중에 4,000억~6,000억원 어치를 더 매각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이번 매각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7.3%로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