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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오른쪽) 동부화재 사장이 지난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상계동 독거노인들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 60명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이날 영하 10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5,000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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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상계동서 연탄배달 봉사
입력2013-01-13 17:39:13
수정
2013.01.13 17:39:13
김정남(오른쪽) 동부화재 사장이 지난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상계동 독거노인들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 60명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이날 영하 10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5,000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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