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의 주방가구전문브랜드인 리첸은 신제품 붙박이장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붙박이장은 밤과 낮을 테마로 각각 '엘레간떼와 따르떼', '벨로우드 글래스와 디아'로 구성돼 있다. 따르떼는 일본산 친환경소재인 도셈지를 사용했으며 천연무늬목의 질감과 유리 소재의 펄질감이 어우러져 중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주방이나 거실 등 다양한 공간을 똑같은 분위기로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생활가구를 잇따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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