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6만원대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서도 LG전자 ‘G4’와 삼성 ‘갤럭시S6’의 공시지원금을 상한선인 33만원까지 인상했습니다. 또 최저 요금제 기준으로도 LG G4의 경우 22만7,000원을 지원해 경쟁사와 비교해 10만원 이상 싸졌습니다. 갤럭시 S6 역시 경쟁사 대비 최대 9만4,000원 더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여기에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하면 가격 부담은 더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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