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을 전후해 중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국적에 관계없이 해당 기간에 영업점을 방문해 중국으로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 환율을 최대 70% 우대하고 송금 수수료도 송금 금액별로 최저 1만3,000원에서 최고 3만3,000원을 적용하던 것을 금액에 관계없이 건당 5,000원 일괄 적용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