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간채권 전망] 장기금리 소폭 상승

이같은 분석은 금융기관으로 환류되는 자금은 증가하고 있지만 환류자금의 대부분이 6개월민만의 단 금인데다 경기·물가·환율 등에 근거한 금리상승압력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단기금리는 주세납부외에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고 금융기관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단기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5.0%내외의 안정적인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금리는 유동성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자금운용상 제약요인 때문에 상승압력이 다소 높아져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오른 8.90~9.10%, 회사채수익률은 9.90~10.10%사이에서 등락세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CD금리는 은행권의 양호한 단기유동성으로 인해 발행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보여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7.05~7.15%수준에서 등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고진갑기자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