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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덴쓰 한국 재건축시장 진출
입력2003-04-08 00:00:00
수정
2003.04.08 00:00:00
조영훈 기자
일본의 종합광고회사인 덴쓰(전통)사가 국내 건설사업관리사인 호승CMC와 손잡고 국내 재건축 아파트의 감리 및 사업시행 대행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호승측이 밝혔다.
덴쓰사는 일본 설계회사인 이소자키 아이넷과 컨소시엄을 구성, 향후 국내 재건축 시장에서 사업시행대행 및 설계 등을 추진한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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