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술집 여종업원, 수면제 먹여 금품 털어

인천 동부경찰서는 23일 술집에서 일하다가 알게 된 손님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인 뒤 금품을 턴 혐의(혼취강도)로 한모(37.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8월31일 오전 7시께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알게 된 김모(43)씨를 인천시 남구 주안동 모 모텔로 유인, 수면제를 넣은 음료수를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현금 6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구입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