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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2일 전일대비 4.84포인트(-0.95%) 내린 503.78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10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231억원의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억원, 7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1.75%), 오락ㆍ문화(1.70%), 기타제조(1.20%) 등이 올랐고, 섬유ㆍ의류(-3.80%), 제약(-3.10%), 반도체(-2.6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6.80%), 셀트리온(-1.28%), SK브로드밴드(-0.39%), 태웅(-1.35%) 등이 하락했고, 메가스터디(3.48%)와 소디프신소재(1.27%)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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