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달러 한때 117엔/3년10개월만에 최고기록

【동경·뉴욕 AP­DJ=연합 특약】 달러화가 6일 미 주식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3년10개월만에 장중 한때 달러당 1백17엔까지 올랐다.<관련기사 8면>미 달러화는 이날 동경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 뉴욕장에서의 상승기조에다 일본경제 침체에 따라 투자자들이 대거 엔화 매도에 나서면서 장 초반 한때 1백17엔까지 급등했다. 달러화가 1백17엔까지 오른 것은 지난 93년3월 이후 3년10개월만의 일이다. 달러화는 하오장 들어 미 기관투자가들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을 내놓으며 소폭 하락, 전장보다 달러당 0.66엔 오른 1백16.64엔에 거래됐다. 이에앞서 지난 3일 뉴욕시장에서도 달러화는 주가상승세에 영향받아 달러당 0.92엔이 오른 1백16.43엔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