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린더 아이’는 5세부터 15세까지 아이들의 표준 인체측정지수를 분석해 설계된 기능성 의자다. 의자의 회전과 고정을 선택할 수 있는 듀얼린더 실린더를 장착했기 때문에 공부할 때와 휴식을 취할 때에 따라 각각 모드 전환을 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도 한 단계 높아져 파손 위험도 크게 줄었다.
이밖에 앉으면 자동으로 바퀴가 고정되고 일어서면 움직이는 ‘듀얼모드 캐스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아동용 발 받침대’도 적용돼 있다.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메쉬 좌판’과 둔부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켜주는 ‘에어 스펀지 좌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정관영 듀오백 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의자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잔고장이 없도록 내구성을 크게 강화시켰다”며 “올해 신학기를 맞이한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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