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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사례] 안경희(주부)
입력1998-11-26 00:00:00
수정
1998.11.26 00:00:00
결혼 8년째를 맞은 주부 안경희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지난해 6월 결혼후 7년만에 꿈에 그리던 아파트를 마련한데다 삼성아파트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인천 연희 삼성아파트에 살고 있는 안씨는 『살면 살수록 정이 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삼성아파트 자랑을 늘어놓기 바쁘다.
안씨가 삼성아파트를 사게 된 것도 입소문 때문이었다. 주변에서 삼성아파트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아파트=삼성」이라는 생각을 굳히게 된 것.
그러나 막상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청약하려다보니 비싼 분양가 때문에 고민을 해야했다. 그러나 지금은 삼성아파트 선택에 만족하고 있다.
주변에서 삼성아파트를 팔거나 전세를 줄 때 다른 아파트보다 훨씬 비싼 값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작은 공간이라도 넓게 쓸 수 있도록 설계한 효율적인 공간, 현대적 분위기의 인테리어 등도 마음에 든다.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집안에 앉아 CCTV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입주했을 때 마무리가 깔끔하게 돼있어 하자보수 받을 일이 없는데다 살면서 생기는 하자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달려와 손봐주는 삼성 A/S팀도 마음에 든다.
『살면서 불만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없다』는 안씨는 자신의 삶 공간에 만족하고 있다. 다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방이 좁아 넓은 평수로 옮기고 싶어하면서 『새로 선뵌 삼성한국형 아파트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또 『주위 알고 있는 사람이 아파트를 청약할 때는 기꺼이 삼성아파트를 권하겠다』며 스스로 「삼성 아파트 전도사」라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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