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친환경 학생용 서재 '노아'는 올 1월 KBS 스카우트를 통해 보루네오가구 디자인연구소에 입사한 디자이너 박현정씨의 첫 작품이다. 박씨는 “노아(Noah)는 ‘의로운 사람, 선택 받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이가 자라는 동안 늘 아이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친구 같은 느낌의 가구”라며 “초등학생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서랍장과 옷장의 높이와 위치를 조절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혼 침실세트 ‘클로이’와 ‘벤자민’은 프랑스 남부 느낌의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 거실용 제품으로 선보인 티테이블은 천연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100% 국내에서 제작한 친환경제품이다.
보루네오가구는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을 통해 오는 11월18일까지 상반기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보루네오 알뜰 구매 대잔치’를 실시하고 구매 금액별로 주유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수도권 5개 직영 매장에서 이월, 단종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판매하는 ‘2012년 사은大행사’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참여 매장은 인천 본사 직영점, 부천 직영점, 송우리 직영점, 대치 직영점, 중곡 직영점이며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루네오가구의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최고급 품질의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불경기로 혼수준비나 가구 교체에 부담을 느끼는 알뜰족들을 위해 전국 매장에서 파격적인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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