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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기술 조직 강화에 나선다


네오위즈가 기술 조직 강화에 적극 나선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등 주요 계열사에 ‘기술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총괄하기 위해 권용길(38·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 신설되는 기술위원회는 기술력 증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관련 사업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기술 부문을 총괄하게 될 권용길 CTO는 핵심 기술을 관리하고 각 계열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결정은 급변하는 IT 기술 경쟁 시대에 맞춰 네오위즈의 기술력 강화 의지를 명확히하고 기술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며 “기존 사업은 물론 차세대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향후 신규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007년 지주사 체제 전환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등으로 각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이들 계열사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과 음악 포털 ‘벅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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