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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체중관리용 ‘숀리 간편식’ 선봬
입력2011-04-06 09:29:18
수정
2011.04.06 09:29:18
홈플러스는 유명 헬스트레이너인 숀리의 이름을 딴 ‘숀리 건강 간편식’을 7일 영등포점등 전국 25개 점포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닭가슴살을 채소 및 소스와 함께 조리한 이 제품은 마녀스프(300g)와 야채스프(동일), 미트볼(동일), 스테이크(180g)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녀스프와 야채스프는 100g당 열량이 공기밥 한그릇의 절반 수준으로 체중관리에 신경쓰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980~4,5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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