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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칼텍스정유 LNG직도입 추진
입력2004-07-13 18:55:48
수정
2004.07.13 18:55:48
LG칼텍스정유가 국내 업체로서는 세 번째로 자가 소비용(비상업용) 액화천연가스(LNG) 직도입을 추진한다.
LG정유는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LNG 저장시설, 터미널 건립 등 가스공급설비공사계획을 수립, 산자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LNG를 도입할 수 있다.
LG정유가 자가 소비용으로 LNG를 직도입할 경우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와 SK㈜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LG정유 관계자는 “이번 LNG 직도입 계획은 여수 정유공장에 대한 연료 공급, 자회사 LG파워의 전력 생산 및 지역 난방, LG에너지의 전력 생산 등을 위한 것”이라며“아직 공급자와 도입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2008년 이후 연간 150만톤 정도의 자체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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