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웰빙음료 ‘우엉차’(사진)를 30일 출시했다. 잔류농약검사 245종을 통과한 국산 우엉 100%를 껍질째 사용했다. 우엉 속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고 물을 타지 않아 깊은 맛을 살렸다. 영양 핵심인 껍질에는 혈관 속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포닌 성분과 붓기 제거에 탁월한 팔미트산 등이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500㎖)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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