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이아이에스] 입체영상 제작시스템 독자개발
입력1999-08-13 00:00:00
수정
1999.08.13 00:00:00
정맹호 기자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일반 PC모니터 등을 통해 실제 눈으로 보는것 같은 시작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에이아이에스는 입체촬영에 필요한 카메라(사진)의 제작기술은 물론 촬영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촬영시스템, 촬영기술, 입체영상물제작은 물론 변환처리기술까지 확보함으로써 컨텐트웨어 제작기술의 우위를 확보했다.
이분야는 쇼핑몰이나 교육관을 중심으로 활용이 늘어가는 등 유망영상기술로 각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완전한 촬영장비, 촬영기술의 미비 등으로 본격적인 컨텐츠웨어 제작은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다.
이연우사장은 『입체영상 관련기술은 기술의 난이도가 높아 최근에야 활용이 가능해진 분야』라며 『이번 기술개발을 계기로 지금까지 고가의 제작비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입체영상구성이 보다 활성화될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먼저 쇼핑, 교육, 관광 등 이 기술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입체영상 시장을 확대한 후 장기적으로 DVD(디지털 비디오 디스크)시장을 장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아이에스는 지난 92년 설립된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한 시스템개발업체로 5년전부터 입체영상기술개발에 주력해 왔다. (0343)424-8234
정맹호기자MHJEO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