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오른쪽)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 25일 충남 아산의 아동 보육시설인 환희애육원을 찾아 여름방학을 맞은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손수 만든 과일화채를 나눠주고 있다. 환희애육원은 한국전쟁 직후 고아들을 위해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삼성디스플레이는 2003년 아산사업장 조성 이후 환희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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