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경차관보 "주식시장 과열 아니다"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22일 최근의 주식시장 활황은 경기 호전을 동반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과열로 볼 수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김 차관보는 이날 오전 불교방송 시사프로그램 `아침저널'에 출연해 `주식시장이 과열상태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경기의 (개선) 방향이 워낙 뚜렷하기 때문에단순한 금융시장 과열현상으로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식시장의 활기가 소비나 투자로 연결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면서 "실물지표 개선은 올해 4.4분기나 내년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보는 "하반기에는 경제성장률이 4% 중반이나 후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8월과 9월의 경제 속보지표를 보면, 경제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