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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이 9월 신학기를 맞이해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주인공이 담긴 유아 식기 2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요괴워치’는 우리나라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릴팡은 ‘지바냥’, ‘타올라이언’, ‘접시거북’ 등 다양한 요괴 캐릭터를 활용한 ‘요괴워치’ 식기를 출시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엄마들의 마음도 공략한다. 릴팡이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304’는 국내 생산 고품질 소재로 자성이 거의 없고 녹이 슬지 않아 위생적이며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신소재다.
가정용 제품으로는 ‘요괴워치 스테인리스 그릇(10,500원)’, ‘요괴워치 스테인리스 컵(9,000원)’, ‘요괴워치 수저 세트(7,000원)’가 있다. 음식물이 닿는 부분을 ‘스테인리스 304’로 만들어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겉면의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사이에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밀착시켜 위생적이다.
가을 소풍이나 외출 시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도 있다. ‘요괴워치 편한 어린이 케이스 세트(9,000원)’는 가방에 넣어도 수저의 크기와 통이 딱 맞게 설계돼 움직이지 않아 식기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요괴워치 이중 락스텐 가방 도시락(33,000원)’은 가방이 포함되어 이동이 편리하며 도시락을 2단으로 담을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이번에 출시된 릴팡의 ‘요괴워치’ 라인 제품은 릴팡 공식 홈페이지(www.lilfant.com)와 전국 홈플러스, 롯데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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