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포트] "이엘케이 태블릿PC 매출 급증"-현대證
입력2011-02-28 06:46:15
수정
2011.02.28 06:46:15
현대증권은 28일 이엘케이에 대해 2011년 본격적인 성장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전일종가 1만9,9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종운 연구원은 "이엘케이는 3월말 출시 예정인 LG전자 옵티머스 패드의 독점 공급업체일 뿐 아니라 해외 신규 고객 수주로 2011년 연간 태블릿PC 관련 매출이 1,520억원(2011년 매출비중 40%)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0%, 85% 증가한 3,790억원, 45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엘케이의 강화글라스 사업(강원도 동해시) 증설과 신규 재료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터치패널 산업에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강화글라스 수요 증가와 터치패널 원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로 이엘케이 성장에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