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프전자,원비트 홈시어터 출시
입력2003-11-10 00:00:00
수정
2003.11.10 00:00:00
최형욱 기자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10일 `디지털 앰프`를 탑재, 원음을 깨끗하게 재생해 주는 원비트(1 bit) 디지털 홈시어터 오디오 시스템(모델명: SD-AT1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원비트 기술은 1초당 약 280만회의 고속 샘플링를 통해 CD보다 64배 정도 빨리 음을 처리, 종래의 멀티 비트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역동적이면서 깨끗한 음을 재생한다. 또 각 채널당 100W 출력으로 총 600W의 고성능 출력을 실현, 극장의 웅장하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가정의 안방에서도 그대로 들을 수 있게 해 준다. 이밖에 AV앰프부ㆍ우퍼ㆍ5개 위성 스피커로 분리, 구성돼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게 장점이다. 판매가는 64만 8,000원.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