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는 자사의 스틱원두커피인 ‘비니스트 미니’ 판매가 2,0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해 말까지 1,000만스틱 팔린 데 이어 오는 20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2,000만스틱을 기록했다.
비니스트 미니에는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다.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은 진한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섞어 다크 초콜릿 맛과 캐러멜 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마일드’는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와 독특한 숯불 로스팅을 통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낸다고 이디야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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