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달 주식발행 4배 증가
입력2003-07-13 00:00:00
수정
2003.07.13 00:00:00
송영규 기자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직접자금 조달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직접금융 자금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업들이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실적은 올들어 최고 수준인 8,199억원으로 5월에 비해 403.3%나 증가했다. 특히 유상증자는 카드사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들의 물량이 쏟아지면서 7,582억원(32건)을 기록해 전월보다 무려 528.7%나 급증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