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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도 '나파' 노트북 대열에 가세
입력2006-03-13 09:41:36
수정
2006.03.13 09:41:36
도시바코리아는 인텔의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코드명 나파)을 탑재한 노트북 컴퓨터 `새틀라이트 A1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나파 플랫폼은 CPU(중앙처리장치)의 실제 두뇌 역할을 하는 코어(Core)가 두 개인 `듀얼 코어'구조로 기존 CPU에 비해 처리 속도가 30% 가량 빨라 최근 노트북 PC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출시로 `나파' 노트북 PC를 국내에 선보인 업체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일본의 소니, 대만의 아수스, 미국의 델, 도시바 등 6군데로 늘어나게 됐다.
새틀라이트 A100은 1.66GHz급 프로세서에 512MB(메가바이트)급 램을 갖췄다. 15.4인치 와이드 화면에 8배속 DVD슈퍼멀티드라이브를 탑재했고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해 1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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