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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동반자 서울경제의 50주년을 축하합니다."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온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 희망경제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서울경제가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언제나 정론을 펴는 대표 경제지로 발전해나가리라 믿습니다." (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 "한국에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나오도록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지난 50년간 한국경제의 나침반이 돼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경제와 기업에 올 곧은 방향타가 돼주시길 기대합니다." (박용현 두산 회장) 대한민국 최초 경제지인 서울경제신문 창간 50주년을 기념하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다. 서울경제신문은 창간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100인을 선정, 이들 리더로부터 받은 축하 메시지와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희망의 100년' 희망 메모리 보드(Hope Memory Board)를 제작했다. 지난 50년간 한국경제를 들여다 보는 거울로서 서울경제가 정론지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구자준 LIG 손해보험 회장의 인사말을 비롯, 다음 100주년 때에는 세계 최고의 경제 종합매체로 자리매김해달라는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기원, 지난 반세기 동안 경제성장과 기업경영의 길잡이가 돼왔듯 앞으로도 선진 대한민국을 향한 동반자가 돼달라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격려가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일류 선진국 진입을 위한 노력에 계속 앞장서 달라는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의 당부와 330만 농어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경제와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희망한다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부탁,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최고의 경제지로 자리매김해달라는 김기문 회장의 바람이 쇄도했다. 행사장 중앙에 자리 잡은 희망 보드는 가로 3m20㎝, 세로 1m65㎝ 크기의 대형 조형물이다. 100인 리더들의 사인이 가로 16㎝, 세로 12.5㎝ 크기에 직사각형 모형인 각각의 동판으로 제작돼 벽면에 타일처럼 희망 보드에 부착돼 있다. 또 희망 보드 중앙에는 서울경제 창간 50주년 슬로건인 '서울경제 50년 희망의 100년을 새로 씁니다'란 글씨가 LED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며 한 폭의 디지털 화보처럼 행사장을 빛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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