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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웹 '프라임 플러스' 출시

채권정보에 외환시장 등 추가

종합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코리아 본드웹은 기존에 제공해 온 정보제공 서비스인 ‘프라임 서비스’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프라임플러스(PRIM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라임플러스는 채권시장 정보를 담은 기존 서비스에 외환시장, 펀드 정보를 추가했으며 실시간 뉴스, 가격 및 시장 분석 기능 등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국내외 증시, 외환, 파생상품 가격은 물론 전문가들의 시장 분석, 금융당국 및 연구기관들의 발표 자료, 경제 통계 등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국내 실시간 뉴스 뿐만 아니라 다우존스 영문 뉴스도 제공되며 환율 거래, 해외 증시 가격 정보 등 50여 가지 메뉴도 추가됐다. 프라임플러스는 인터넷 상에서 구현되며 코리아본드웹 홈페이지(www.bondweb.co.kr)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무료 체험기간을 거친 이후에는 소정의 정보 이용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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